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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편리한 나만의 고용서비스 「고용24」가 시작됩니다

by 디노족 2024. 3. 15.

한 번에 쉽고 편리한 나만의 고용서비스를 받는다”「고용 24」가 시작됩니다.
- 고용노동부 장관, 한국고용정보원 찾아 「고용24」 시연회 및 디지털 고용서비스 혁신 간담회 가져 - 

쉽고 편리한 고용24 서비스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범운영에 들어간 고용24를 통해 모든 국민컴퓨터(PC)는 물론 모바일을 통해서도 온라인 고용서비스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3.11.() 15:30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 이하 고용정보원’)을 찾아 고용정보원 임직원, 고용서비스 전문가와 함께 「고용24」「고용 24」를 시연하고 디지털 고용서비스 혁신 간담회를 했다.

 

「고용 24」는워크넷(취업지원), 고용보험(실업급여, 고용장려금), 직업훈련포털(내일배움카드), 취업이룸(국민취업지원제도) 분절적으로 운영하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신청신고조회할 수 있도록 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디지털 고용플랫폼이다.

 

앞으로는 구직자, 구인기업 모두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고용 24」 한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구인구직(24종), 실업급여(14종), 직업훈련(11종) 등 100여 종의 온라인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청년 구직자는 일자리 채움 청년지원금’, ‘청년도전지원사업등 각종 청년일자리 사업을 「고용24」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고용24」「고용 24」에 탑재된 인공지능 기반 잡케어 프로그램활용하여 재학생에게 전공·적성에 맞는 진로탐색·설계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이 장관은 「고용24」 시연 이후, 최근 급변하는 노동시장 환경대응한 고용정보원의 역할과 디지털데이터 서비스 혁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고용정보원은 올해 하반기 「고용24」 정식 오픈 전까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고용24」「고용 24」가 안착될 수 있도록 하고, 국민의 디지털 수요를 반영해 구인, 구직 국민 체감 효과가 높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세계 일류 서비스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용정보원이 보유한 각종 고용행정데이터를 활용해
우리나라 노동시장에 대한 심층분석,
각종 고용정책사업에 대한 평가,
디지털 서비스 개선 정책 혁신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정식 장관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용24」 구축에 힘쓴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고용정보원의 강점인 디지털, 데이터, 연구기능의 융합과 협업을 통해서 기존의 일자리정책 혁신을 뒷받침하고 국민 체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창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용정보원 김영중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개인별기업별 맞춤형 서비스가 강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 도입을 확대해 국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고용서비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