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영화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 원작이다. 한국 전통 민속 신들의 세계와 현실세계를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만화로 탄탄한 스토리로 활력 있는 캐릭터들로 사랑받은 원작이다. 2부작 영화 시리즈. 1편이 2017년 12월 20일, 2편 2018년 8월 1일에 개봉했다. 다시 보기로 재감상하니 명대사가 더 와닿는다
흥행성적이 매우 좋은, 그야말로 초대박을 몰고 온 시리즈이다. 1편인 죄와 벌은 약 1400만 명으로 역대 대한민국의 천만 관객 돌파 영화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편인 인과 연은 오프닝 신기록 등, 개봉 일주일 만에 7백만을 돌파하며 각종 기록을 경신하여 전편처럼 천만 관객을 돌파하게 되었다. 인간이 죽은 후 저승에서 겪게 되는 일들을 그린 판타지 영화다.
영화 '신과 함께'에서 주인공 김자홍은 7개의 지옥을 무사히 통과하고, 저승에서의 심판을 받습니다.
■ 신과 함께 대표적인 명대사 ■
1."나쁜 인간은 없어, 나쁜 상황이 있을 뿐이지.": 김자홍이 자신의 동료인 원동연 일병을 변호하며 한 대사 _인간의 행동을 단순히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리지 않고, 상황과 환경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사람은 누구나 죽어. 하지만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 거야.": 김자홍의 어머니가 김자홍에게 한 대사 _ 죽음이 인간의 삶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지만,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느냐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3."어머니는 자식의 거울이다.": 김자홍의 어머니가 김자홍에게 한 대사_부모가 자식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강조하며, 부모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다.
4."부모님이 주신 목숨이니까, 소중히 여겨야지.": 김자홍이 김수홍에게 한 대사_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강조하며,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5."이승에서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면, 저승에서 용서받을 수 있어."김자홍이 김수홍에게 한 대사 _ 인간의 죄와 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승에서의 삶과 저승에서의 삶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 신과 함께 줄거리 ■
김자홍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반성하며, 저승차사들의 도움을 받아 지옥을 통과한다. 마지막으로 천륜 지옥에서 부모와의 인연을 끊는 죄를 심판받지만,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을 인정받아 무죄를 선고받는다. 이후 김자홍은 저승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저승에서의 삶은 이승에서의 삶과는 다르지만, 가족과 친구, 동료 등과의 인연과 사랑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영화는 주인공 김자홍이 죽은 후 저승차사 들과 함께 저승으로 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다. 김자홍은 평범한 소시민으로 살아왔지만, 그의 인생에서도 살인, 배신, 폭력 등의 죄가 있었다. 저승에서는 이러한 죄들을 심판하기 위해 지옥이 존재한다.
1. 살인 지옥: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 지옥, 김자홍의 동생 김수홍도 이곳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2. 배신 지옥: 배신을 저지른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 지옥, 김자홍의 동료인 박중위도 이곳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3. 폭력 지옥: 폭력을 저지른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 지옥, 김자홍의 군대 동료인 원동연 일병도 이곳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4. 천륜 지옥: 부모와 자식 간의 인연을 끊는 죄를 저지른 사람들이 심판을 받는 지옥, 김자홍도 이곳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영화는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원작과의 차이점과 스토리의 전개 방식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장면에서는 폭력적인 요소가 있어,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이 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 결 론 ■ '신과 함께'는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죄와 벌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가족과 친구, 동료 등과의 인연과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 관객들은 원작과의 차이점과 스토리의 전개 방식에 대해 비판하기도 합니다.
🎬 '신과 함께 영화 반응 리뷰
⊙ user-cw8 mv9 sz1 m__가장 인상 깊은 명대사로 "공소시효는 이승에나 있는 거야, 아무리 공소시효 만료될 때까지 튀어봤자 저승에서 받을 형벌만 더 판타스틱해지는 거지."진짜 백번 아니 천 번 맞는 말인 게 죄짓고 도망 잘 치는 건 하나도 안 중요하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죄를 최대한 안 짓으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 user-sv8 vt2 hi4 h
웃음을 주고 액션을 보여주면서 살짝 범죄를 보여줬다가 맨 마지막에 울음 한 바가지를 쏟게 해 주면 아아~~ 명작이고 나아아~~ 이것이 진정한 범죄 코미디 액션 가족 영화 구나 하면서 그냥 1000만 관객 이것은 k-무비의 공식 아니겠어?
⊙ sibacat
이 영화 때문에 지금도 어리긴 하지만 더 어렸을 때 보고 진짜 죽으면 나는 어떻게 될까라는 트라우마가 살짝 생기고 울기까지 했는데 이영화를 보니까 트라우마가 다시 생겼네요. 마음속 공허함이 너무 크달까... 인간으로 태어났으니 인간으로 죽는 걸로 만족해야겠죠
⊙ 212 ROO옛날에 봤을 땐 재미 지금 보면 감동... 신과 함께는 레전드다.
⊙ 나만의 리뷰__저승에서의 심판은 인간의 삶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죄를 반성하고 용서를 구하는 기회를 준다. 이를 통해 인간은 더욱 성숙하고, 가족, 친구, 동료 등과의 인연과 사랑의 중요성,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메시지다,
■ 후속작 3편 제작에 대해서 ■
제작자 원동연은 하고 싶다고 말했고 김용화 감독도 처음에는 연출할 생각이 없었으나 만약에 한다면 3, 4편을 동시에 만드는 게 좋겠다며 요즘은 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편 마지막 장면에 후속작을 암시하는 내용이 나오면서 3편이 만약에 만들어진다면 진기한이 탄생하는 스토리로 만들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기획된 것은 없다고 한다.